안녕하세요. 보험 알아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제가 얼마 전에 집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던중 오랜만에 아빠랑 큰모고가 통화하시는 걸 옆에서 듣게 됐는데요.
그런데 고모가 갑자기 신장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조만간 신장투석치료를 시작하게 되실 거라는 얘기였어요..ㅠ
그 얘기를 듣고 나니까 너무 속상했는데, 한편으로는 저랑 부모님도 신장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대비라도 해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알아보다가 신장질환진단(CKD3b기이상), 만성신부전증(중기이상), 말기신부전증 이런 식으로 보장이 나뉘어진 보험을 알게 됐습니다.
아직 부모님 두 분 다 따로 드시는 약도 건강하신 편이라 이번에 저까지 같이 하나씩 가입해둘까 하는데, 혹시 이런 진단비는 보통 어느 정도가 되어야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보장내용이 제대로 안적혀있어서 기준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만약 신장질환진단비를 먼저 받고 이후에 더 나빠지면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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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험클래스입니다😊
신장질환 관련 진단비는 만성신부전(N18코드)에 해당하는 진단과 함께 신장기능이 어느 수준까지 떨어졌는지를 기준으로 보장하는데요.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CKD 3b기 이상은 사구체여과율(eGFR)이 30~44 정도로 떨어져 90일 이상 지속된 단계입니다. 당장 투석을 고려해야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신장기능이 정상보다 상당히 저하된 상태일 때 보장하는 진단비라고 보시면 되구요.
그보다 더 진행된 만성신부전증(중기이상)은 사구체여과율이 30 미만으로 90일 이상 지속되어야 하며, 말기신부전증 진단비는 보전요법 치료가 불가해 정기적인 투석치료(혈액투석·복막투석)을 받고 있거나 받은 경우에 지급되는 진단비입니다.
물론 이러한 단계별 진단비 구성은 중복 보장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CKD 3b기 이상으로 진단비를 수령하고, 이후에 신장기능이 더 떨어진다면 각각의 특약에서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 구성에 포함된 만성당뇨합병증 진단비는 당뇨병성 신증을 포함하며, 7대기관수술비에서는 신장질환(신부전)을 포함해 보상하기 때문에 향후 투석을 위한 동정맥루수술이나 신장이식도 함께 대비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부모님 두 분 모두 별다른 병력이 없으시다면 가입 가능 여부와 보험료를 한 번 확인해 보시고, 가족력을 염려해 본인도 함께 준비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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